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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기분 좋은 날 |
4일 추성훈은 그의 아내 야노 시호의 임신 소식을 국내에 전하며 기뻐했다.
추성훈측은 “야노 시호가 임신 5개월째 접어 들었고 출산 예정은 11월”이라고 밝혔다.
추성훈은 아내 임신 소식에 대해 “올해 아이를 낳으면 아버지 나 아이까지 3대가 모두 토끼띠”라며 “어머니는 ‘삼대가 같은 띠면 잘 산다’며 매우 좋아하고 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추성훈은 직접 음식을 준비해 아내에게 대접하고, 함께 산책을 거닐면서 아내의 건강 상태 등을 극진히 챙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2년 여의 열애 끝어 결혼 했으며 그녀의 부인 야노 시호는 1994년 모델로 데뷔해 보석 디자이너 방송 MC로도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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