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사에선 전 교구민의 ‘더’ 신앙 실천 운동 결의문 선포와 지난 3년간 실천해 온 기념사업에 대한 성과물 봉헌식도 이어질 예정이다.
미사에 앞서 열리는 식전 행사에선 인기가수 인순이의 초청 공연이 펼쳐지며 미사 후에는 축하연 등도 마련된다.
또 행사장에선 교구 50주년의 역사를 담은 기념 사진전도 개최된다.
인천교구는 지난 50년간 교구민의 신앙 실천과 영적 쇄신을 위한 교육, 사회복지사업 등 실천적인 노력을 해왔다.
한편 천주교 인천교구는 지난 1961년 6월 6일 교황 요한 23세의 승인을 받아 설정된 이후 5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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