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생활 속 최첨단 보안기술’ 전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에스원은 8~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11회 ‘국제 보안기기 및 정보 보호전’에서 다양한 첨단 보안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6일 밝혔다.

에스원이 처음 선보이는 무선 보안 시스템 ‘세콤아트’는 집 밖에서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잠금 상태 확인 및 작동이 가능하다.

집안의 상태를 IP 카메라 영상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세콤브이 프리미엄’은 현금, 귀중품 등 중요한 물품 주변을 PC를 통해 ‘가상펜스’로 설정하면 이상한 움직임이 생겼을 때 즉각 통보해주는 지능형 영상 관제 시스템이다.

스마트폰 앱으로 영상 조회하거나 원하는 부분을 확대해 볼 수 있다.

로봇청소기 ‘휴앤 탱고뷰’는 집안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