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연구소, 브라질과 BT인력 양성 협약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국파스퇴르연구소(IP-K)는 최근 서울 조선호텔에서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州)와 바이오기술(BT) 분야 국제적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히우그란지두술주의 석·박사, 연구원 등이 IP-K에서 선진 기술을 배우고 연구자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 과학자문, 기술협력·이전 등에 대한 논의로 이뤄질 예정이다. 협력 기간은 2년이다.

IP-K 관계자는 “BT, IT, 로봇공학 등을 결합한 IP-K의 신약개발 첨단 기술과 브라질 생명공학 기초연구 분야의 우수한 인적 자원이 융합해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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