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대우조선해양과 연구·개발, 연구인력 양성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협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정에 따라 양 측은 해양·육상 청정연료제조 상용화, 선박용 연료전지, 에너지 환경 플랜트, 로봇 등 관련 기술을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KIST는 대우조선해양의 연구인력을 KIST 석·박사 학위 과정에 참여시키고, 대우조선해양은 KIST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채용 특전을 지원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