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27개 대학 2443명의 장교 후보생을 대상으로 A형 간염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교육은 대한간학회에서 추천한 전문 강사진이 대학을 방문해 실시한다. 또 개인위생 관리를 위한 예방 홍보 물품 등이 지급된다.이번 예방 교육은 상반기(5~6월), 하반기(8~9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A형 간염의 주 발생 연령대인 20~30대로 전체 발생 건수 중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