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지에스글로벌은 9일 유상증자를 통해 자회사 디케이티 보통주 1500만주를 취득하려던 결정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회사는 “전월 19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디케이티 시설자금 확보를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것을 결정했으나 디케이티에서 철회 신고서를 제출해 해당 결정을 철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지에스글로벌이 취득할 예정이던 지분은 300억원에 달하는 규모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