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YTN 뉴스 초토화 "개그 프로 뺨 치네~"

  • 박성광 YTN 뉴스 초토화 "개그 프로 뺨 치네~"

▲ 박성광(아래) [사진=YTN '뉴스앤이슈' 방송캡처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개그맨 박성광(30)이 뉴스 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해 화제다.

박성광은 9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갖가지 성대모사와 톡톡 튀는 발언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그는 연기를 보여달라는 앵커들의 요구에 안경을 벗고 머리를 헝클어뜨리며 "여기 어디야 불꺼! 잠 좀 자게! 뭐야!"라고 말하며 술 취한 연기를 선보여 앵커들을 폭소케 했다.

또 "이제 마지막으로 어떤 개그맨이 되고 싶냐"는 앵커의 질문에 여전히 술 취한 연기를 하며 "뭘 했다고 벌써 끝내!"라고 윽박을 질러 더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박성광이 출연한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뉴스가 개그 프로 뺨치게 웃겼다" "박성광 최고~ 다음에 또 나왔으면 좋겠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shortri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