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혼식에는 박지성·기성용·구자철·정조국 선수와 조광래 대표팀 감독, 허정무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을 포함해 700여 명이 참석했다.
카타르 축구클럽 알 사드에서 뛰고 있는 이 선수는 남아공월드컵에서 2골을 집어넣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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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축구 국가대표 센터백 이정수(31) 선수가 9일 장중동 신라호텔에서 방송인 한태윤(28)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박지성·기성용·구자철·정조국 선수와 조광래 대표팀 감독, 허정무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을 포함해 700여 명이 참석했다.
카타르 축구클럽 알 사드에서 뛰고 있는 이 선수는 남아공월드컵에서 2골을 집어넣은 바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박지성·기성용·구자철·정조국 선수와 조광래 대표팀 감독, 허정무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을 포함해 700여 명이 참석했다.
카타르 축구클럽 알 사드에서 뛰고 있는 이 선수는 남아공월드컵에서 2골을 집어넣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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