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선택의 기로 '닉쿤이냐 송승헌이냐'

  • 빅토리아 선택의 기로 '닉쿤이냐 송승헌이냐'

▲ 닉쿤(왼쪽)·빅토리아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빅토리아(24)가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 남편 닉쿤(23)과 배우 송승헌(35)을 사이에 두고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11일 방송 예정인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방송중에 빅토리아는 닉쿤과 두 사람의 애정을 확인하는 의미 차원에서 "닉쿤씨 좋아요!"라고 깜짝 발언을 하기로 약속, 남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하지만 인터뷰 도중에 빅토리아가 평소 이상형인 배우 송승헌에 대해 애정을 드러내는 바람에 가상 남편 닉쿤이 결혼생활 중 처음으로 화가 난 모습을 보인 것. 

빅토리아가 남편 닉쿤과 이상형 송송헌을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선 모습은 11일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3'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원준·박소현 부부가 지난주에 이어 직접 발품을 팔아 구한 신혼집에 입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shortri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