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대표단, 중국 진황도시 등 방문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 대표단이 중국 진황도시 등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영순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경제인연합회, 문화예술계 등 10명의 대표단은 오는 19일까지 중국 진황도시와 집안시, 안도현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2007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청소년 홈스테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중국의 신흥도시인 진황도시와 경제교류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안도현과는 문화예술 교류협역 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구리시와 진황도시는 그동안 매년 홈스테이를 교류하는 등 우호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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