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수 취급점, 1700호 돌파

(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이과수 취급점이 사업 시작 1년 8개월만에 1700호를 돌파했다. 이과수 취급점은 정수기, 연수기, 공기청정기 등 청호나이스의 제품의 판매를 투자금 없이 개점할 수 있는 사업이다.

지난 2009년 10월부터 시작된 ‘이과수 취급점’ 사업의 가장 큰 장점은 별도의 투자 비용 없이 신규 매출이 가능하다.

여타의 개인판매사업이 제품을 재고로 쌓아두고 시작하는 것과 달리 ‘이과수 취급점’은 판매되는 건마다 청호나이스 전문 엔지니어가 제품을 사용 고객에게 설치해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위험부담 없이 사업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청호나이스는 올 연말까지 취급점 2,000개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IF팀 김형근 팀장은 “취급점의 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청호나이스를 믿고 선택한 점주에게 ‘이과수 취급점’이 확실한 추가 수입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청호나이스의 우수한 제품력과 점주들의 지역 내 영업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 안정적인 수입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과수 취급점 모집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청호나이스 IF팀(전화 080-521-72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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