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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액션 블랙버스터 영화 '퀵' 제작발표회가 20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려 주연배우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조범구 감독(왼쪽부터)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홍정수기자 jshong204@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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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액션 블랙버스터 영화 '퀵' 제작발표회가 20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려 주연배우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조범구 감독(왼쪽부터)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홍정수기자 jshong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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