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가운데)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자선 사진전 '순례의 길' 오프닝에서 배우 윤정희, 피아니스트 백건우 등 내빈들과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불교신자인 리차드 기어는 자선 사진전 '순례의 길' 국내 전시 홍보를 위해 지난 20일 내한해 5박6일간 경주 불국사에서 템플 스테이에 나서는 등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계획이다./유승관 기자 seungkw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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