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SK네트웍스는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으로 주얼리 업계 소식과 신상품 정보 등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매장 관리자는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매장소식을 등록하고 갤러리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은 매장위치와 보석 디자인 검색해 매장방문 예약 등을 할 수 있다.
SK네트웍스는 이번 협력으로 주얼리 업계의 효율성 증대와 시장 활성화가 이뤄지는 동시에 연합회와 전국 60여개 주얼리 디자인 학과들간의 연계를 통한 고용 창출 및 산업경쟁력 강화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주얼리 업계가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사업구조로 변해갈 수 있도록 업계 특성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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