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KTH는 프로야구 관람객 600만 시대를 맞아 전국 야구장 근처의 ‘뜨는 음식점’을 찾은 야구 마니아들을 위한 이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임IN핫스팟’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들은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직접 실행하여 ‘뜨는 스팟’ 페이지에 접속, ‘지역’버튼을 누르고 ‘테마지역’의 ‘야구시즌’에서 원하는 야구장을 클릭한 후 가장 마음에 드는 음식점을 선택하면 된다.
이미 앱을 설치한 이용자도 앱 실행 후 동일한 과정을 거쳐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최종 당첨자에게는 아이패드 2와 태양열 충전 보조배터리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정낙정 KTH 아임IN핫스팟 PM은 “’아임IN핫스팟’은 전국 야구장 주변에서 사람들이 실제로 많이 방문한 음식점들을 인기 순 또는 메뉴별로 알려주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야구장 뒤풀이 장소 선택 시 믿고 결정할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아임IN핫스팟’의 신뢰성 높은 정보를 접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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