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정태 [사진=김정태 트위터] |
김정태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 '정태편지'의 게시판을 통해 "'1박2일' 출연으로 과분할 정도의 관심과 사랑으로 인해 영화, 드라마 촬영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내가 웃으며 버틸 수 있는 원동력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정태는"음지에서 나를 응원해주셨던 약 1,900여명의 다음 카페 팬분들, 앞으로 대놓고 나를 좋아한다고 다니셔도 무방할 시대가 곧 도래할 것이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라며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태는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와 영화 '특수본'을 촬영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