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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아들 하율 군 [사진 = 션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션의 아들 하율 군의 힙합 베이비 패션이 누리꾼들의 화제다.
지난 29일 션은 자신의 트위터에 "하율이 바지를 올려줬더니 싫어한다"며 "바지는 이렇게 내려 입는 거라나 뭐라나 나참~ 새로 태어난 힙합 빠삐용"이라는 글과 함께 하율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하율 군이 흰 셔츠 및 다소 밑으로 내려 입은 청바지 차림으로 있다. 힙합 가수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뒷모습 사진 만으로도 영락없는 션의 아들임을 인증했다.
션 아들 힙합 베이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패션센스가 장난이 아니다", "누구 아들인지 딱 봐도 알겠다", "포즈가 예술인데",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스타일이 최고다", "하율이가 힙합이 뭔지 아는 듯!", "션 아들은 힙합 베이비", "하율이 너무 귀여워!", "김종국 터보 시절 뒷모습 같기도", "에릭 4차원 사진 수준의 임팩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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