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귀화 의사 밝혀 "한국에서 음악한다면 망설이지 않을 것"

  • 셰인 귀화 의사 밝혀 "한국에서 음악한다면 망설이지 않을 것"

▲ 셰인 [사진=MBC '황금어장' 방송캡처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MBC'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캐나다인 셰인(19)이 한국인으로 귀화할 의사가 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백청강, 이태권, 데이비드 오, 셰인이 출연했다. 

이날 셰인은 귀화의사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한국 정말 좋다"는 말로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이어 셰인은 "내가 한국에서 음악을 하게 된다면 귀화를 망설이지 않을 것 같다"고 귀화의사를 드러낸 뒤 갖고 싶은 한국 이름이 있는지 묻자 "신승훈 따라 신셰인"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청강, 이태권, 데이비드 오, 셰인은 노래방 기기를 이용해 각자의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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