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장에 조선매거진 박선이씨

30일 문화체육관광부 3층 대회의실에서 영상물등급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표양호, 윤석진, 이원혁, 조혜정, 정병국 장관, 조금환, 최미숙, 박선이, 박노형, 전영문위원.

(아주경제 박현주기자) 영상물등급위원회는 30일 전체 회의를 열어 박선이(50) 조선매거진 미디어사업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박 위원장은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나와 조선일보 문화부장과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영상물등급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오전 박 위원장 등 9명을 제5기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3년이다.
위원들은 영상물 등의 등급 분류, 내용 정보 및 청소년 유해성 확인 등의 활동을 한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다음과 같다.
△박선이 조선매거진 미디어사업본부장 △윤석진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조금환 영화감독 △전영문 영화프로듀서 △조혜정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이원혁 방송제작자 △박노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미숙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대표 △표양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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