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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사진 = 케이블TV FashionN(패션앤)'여배우 하우스' / 티캐스트]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그룹 투투 출신 '원조 베이글녀' 가수 황혜영이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을 방송에서 공개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TV FashionN(패션앤) '여배우 하우스'에 출연한 황혜영은 '원조 베이글녀'다운 44사이즈의 명품 몸매 비결과 여름을 맞아 비키니 스타일링 노하우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운동하고 있는 나를 보고 주변에서 운동선수인 줄 안다"고 강조하며 "절대 게으르면 안 된다"고 말해 많은 노력을 알 수 있었다.
황혜영은 항상 앉을 때도 짐볼 위에 앉고 평상시에도 아령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황혜영은 운동 및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한다고 밝히며 "외출할 때 항상 고구마, 토마토, 옥수수, 선식 등이 든 도시락을 싸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황혜영은 '비키니 종결자'라는 수식어답게 '체형별 수영복 고르는 법'과 '바캉스룩 코디법' 등 올 여름 다양한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혜영 끈기가 짱이다", "뭐든 노력이 필요하네", "저러니 몸매가 좋을 수 밖에", "나는 못 하겠다", "대단하다", "저건 진짜 노력으로 만든 것", "나도 운동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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