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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임 [사진=SBS '기적의 오디션' 방송캡처화면] |
지난 1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는 서울 지역 예선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참가자 최수임이 짧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흰 색 상의에 파란색 치마를 입고 한국무용을 선보이며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나는 15년간 춤을 췄다. 그리고 23년간 연기를 꿈꿨다. 나에게 연기란 그런 거다"라는 자막과 곽경택 감독과 배우 김갑수가 최수임을 넋을 놓고 바라보는 장면이 이어져 궁금증을 더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도전자길래 심사위원들이 넋놓고 바라보는걸까", "단아한 매력이 예쁘다", "다음 주 그의 무대가 기대된다", "미친 존재감 최수임"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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