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오는 9월초까지 ‘여성지도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지도자 과정은 방우정 대구과학대학 겸임교수와 정승재 장안대학 법률학과 교수, 김희정 전 KBS 아나운서 등이 강사로 나서 21세기에 맞는 여성지도자 교양 강좌를 운영하게 된다.
군은 앞서 지난 1일 여성회관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여성 90여명을 대상으로 ‘제2기 여성지도자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서 방 교수가 강사로 나서 ‘행복한 여성! 건강한 가정!’을 주제로 유머화술과 파워스피치에 대한 열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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