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샤론스톤 재연 화제 "대체 어땠길래?"

  • 김민정 샤론스톤 재연 화제 "대체 어땠길래?"

▲ 김민정(위)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캡처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김민정(29)이 영화 '원초적 본능' 속 샤론 스톤의 연기를 재연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민정과 2PM 멤버 닉쿤이 태국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정에게는 외국인 커플을 데려와 1분 안에 몸동작으로 영화제목 5개를 맞추는 미션이 주어졌다.

김민정은 영화 '원초적 본능'을 설명하기 위해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다리를 넘기며 꼬는 모습을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샤론스톤 저리가라", "역시 배우는 다르다", "명품 각선미가 제대로 빛을 바라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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