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JYJ, 한전 홍보대사 활동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전은 5일 한류스타 JYJ를 홍보대사로 선정해 위촉식을 가졌다.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한국전력(KEPCO, 사장 김쌍수)은 5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Global KEPCO’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 구축을 위해 한류스타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진행됐다.

JYJ는 이날 열린 한전창립 50주년 기념음악회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홍보대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JYJ는 앞으로 해외콘서트 공연 시 한전 로고송을 알리는 등 글로벌 기업 이미지 홍보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한전은 JYJ가 해외전력사업 전략지역인 필리핀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최고스타인 만큼 현지 브랜드 가치와 사업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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