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 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흥 시장인 인도와 콘텐츠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 11억 인도인이 한국 드라마, 가수에 열광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케이블TV 채널사업자(PP)인 KBSN과 아리랑TV, 애니메이션 제작·배급사인 로이비쥬얼과 어린농부, 게임기업인 인버드게임즈와 픽스코리아, 인터세이브 등 모두 10개사가 참가해 인도 바이어를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 및 콘퍼런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로드쇼 마지막 날인 8일 저녁에는 뉴델리 소재 대규모 공연장에서 그룹 쥬얼리와 팝핀현준, 인도 전통 댄스공연팀 등이 함께 출연하는 케이팝(K-POP)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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