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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사진=이효리 트위터] |
이효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도에 갑니다.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출국장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낯' 이효리는 티셔츠와 체크무늬 바지를 입고 카키 색 모자와 슬리퍼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꾸미지 않아도 꾸민 듯" "뭘 입어도 예쁘다" "그냥 있어도 연예인 포스" "편안함을 강조한 이효리 공항스타일룩이 뜨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4일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함께 인도 뭄바이로 출국해 봉사활동을 펼친 후 오는 9일 한국에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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