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 1차 티켓 오픈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신작 팝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가 5일 오후 5시 1차 티켓을 오픈했다.

전설적 악동 DJ DOC의 전폭적인 응원에 힘입어 넘치는 에너지와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쇼케이스로 첫 인사를 건넨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가 내달 3일 CGV 팝아트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은 DJ DOC의 음악을 모티브로 성재준 연출과 함께 원미솔 음악감독, DJ DOC 이하늘이 음악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만든 창작 뮤지컬이다.

'스트릿 라이프'는 10여 차례의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젊은 배우들의 폭발적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