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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하(위) [사진=MBC] |
7일 0시경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123차 IOC(국제올림픽 위원회)총회에서 대한민국 평창이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
최종 개최지로 평창이 발표되자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는 한국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위원들이 크게 환호하며 기뻐했다.
이에 뉴스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진행하던 김주하 앵커가 감격한 표정으로 울먹거리며 진행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평창은 1차 투표에서 과반수인 63표를 득표해 2차 투표를 할 필요 없이 바로 개최지로 선정됐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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