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평창 수혜주, 벌써 들썩'…승화명품건설 '상한가'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승화명품건설이 평창 동계올림픽 수혜주로 꼽히자 상한가로 치솟았다는 분석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현재 승화명품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4.93% 상승한 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이 올라와 있다.

승화명품건설은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해 접근 도로망 구축하는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제 2 영동고속도로 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키로 하고 최종 협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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