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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형의 '지킬앤하이드' 공연 모습. |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내달 28일 9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막판까지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5일 마지막 9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 ‘지킬앤하이드’는 총 10000여 장이 판매되며 전체 오픈 좌석의 30%에 육박하는 티켓 판매를 보였다. 오픈 당일 기준 인터파크 일간 랭킹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것.
지난달 초 관객 25만명 매출 200억원을 돌파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남은 기간을 감안할 때, 매출 250억원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관련 ‘지킬앤하이드’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7월 공연 단 10회 차에 한해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28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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