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평창株' 희림 유치소식에 상승세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강원도 평창이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하자 희림이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7일 코스닥시장에서 희림은 오전 9시5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07%(170원) 오른 8370원을 기록하고 있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올라있다.

희림은 동계올림픽 경기장 설계용역을 맡은 업체다.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함에 따라 추가적인 경기장 건설용역 수주도 기대되고 있다.

희림은 건축설계회사로는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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