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미래엠텍 프리보드 신규지정 승인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7일 미래엠텍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매매기준가인 4580원(액면가 5000원)으로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미래엠텍은 알루미늄·마그네슘을 재료로 금형주조, 금속물 외장·내장 부품을 제조하는 전문기업이다. 지난2007년 8월에 설립된 대구 달서구 신당동 소재의 기업으로,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15억원이다. 작년말 기준으로 자산총계는 80억원, 부채총계는 66억원, 자본총계는 14억원이다. 매출액 29억원과 영업이익 4억원, 당기순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엠텍의 승인으로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68사(벤처기업부 29사, 일반기업부 37사, 테크노파크기업부 2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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