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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왼쪽), 이선호 [사진=QTV] |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의 '순위 정하는 남친' 편에서 정주리가 탤런트 이선호와 함께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정주리는 "방송국에 어떤 일 때문에 기자들이 많이 온 적이 있었다"고 말을 꺼내며 "스캔들을 한 번 내보려고 기자들 앞을 이선호와 손잡고 지나갔다. 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며 아쉬운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MC 이휘재는 진지한 표정으로 끄덕이며 "나는 기자들의 마음이 충분이 이해간다"고 대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나 갖긴 싫지만 남주기 아까운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길게는 15년, 짧게는 3일의 친분을 쌓은 '순정녀'의 남자친구들이 등장해 토크를 나눴다. 이들의 꽃미남, 몸짱 남자친구들의 거침없는 입담을 확인할 수 있는 방송은 오는 7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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