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이선호와 스캔들 나지 않아 섭섭해~ 섭섭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07 14: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정주리, "이선호와 스캔들 나지 않아 섭섭해~ 섭섭해~!"

▲정주리(왼쪽), 이선호 [사진=QTV]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개그우먼 정주리가 스캔들이 나지 않아서 서운한 점을 고백했다.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의 '순위 정하는 남친' 편에서 정주리가 탤런트 이선호와 함께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정주리는 "방송국에 어떤 일 때문에 기자들이 많이 온 적이 있었다"고 말을 꺼내며 "스캔들을 한 번 내보려고 기자들 앞을 이선호와 손잡고 지나갔다. 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며 아쉬운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MC 이휘재는 진지한 표정으로 끄덕이며 "나는 기자들의 마음이 충분이 이해간다"고 대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나 갖긴 싫지만 남주기 아까운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길게는 15년, 짧게는 3일의 친분을 쌓은 '순정녀'의 남자친구들이 등장해 토크를 나눴다. 이들의 꽃미남, 몸짱 남자친구들의 거침없는 입담을 확인할 수 있는 방송은 오는 7일 밤 11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