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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 회장(두산매거진 발행인, 오른쪽)이 녹색연합 박경조 대표에게 2011 얼루어 그린캠페인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다. |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두산매거진(발행인: 박용만)은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두산타워에서 ‘얼루어 그린 캠페인’으로 얻은 수익금 2500만원을 녹색연합에 전달했다.
이 수익금은 녹색연합이 운영하는 야생동물 모니터링 활동사업중 산양을 보호·관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얼루어 그린 캠페인’은 두산매거진이 발행하는 패션잡지 ‘얼루어 코리아’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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