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배재건 신한생명 부사장과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콜센터 인력과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한 방문 활동, 안부전화 서비스를 통해 100만 명이 넘는 전국 독거노인들의 고독사(死)를 예방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합의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콜센터 상담원 중심으로 주 2~3회 독거노인들에게 안부전화 서비스를 실시해 노인들이 정서적 고립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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