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의 첫사랑 대상을 밝혀 화제다.
Mnet '세레나데 대작전' 녹화에 참여한 노홍철은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노홍철은 “ 내 첫사랑은 중학교 2학년 때였다. 당시 한문 선생님이셨다. 어찌나 좋았던지 수업 중에 선생님이 뒤 돌아서서 칠한에 한자 한 획을 그을 때 마다 내 사랑도 싹 트는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공동 MC인 윤상은 “첫 사랑 역시 범상치 않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세레나데 대작전’은 100% 성공률은 보였으며 이번에는 19세 소녀의 대학생 오빠를 향한 풋풋한 사랑고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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