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에릭 주연 '스파이 명월' 순조로운 첫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12 11: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가수 겸 배우 에릭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첫 방송된 ‘스파이 명월’이 전국 기준 9.6%, 수도권 10.1%를 기록했다.

이번 시청률 기록은 전작 ‘동안미녀’의 첫 회 시청률 6.1%(전국 기준) 보다 무려 3.5%P 높은 수치다.

‘스파이 명월’은 북한 한류단속반 요원 한명월(한예슬)이 한류스타 강우(문정혁)와 결혼해 그를 북으로 데려오라는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한편 ‘스파이 명월’과 같은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MBC ‘미스 리플리’는 14.2%, SBS ‘무사 백동수‘는 12.7%로 집계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