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를 맞는 이 공모전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문화예술·친환경·인간 존중 및 소통 등을 반영한 공공디자인 작품 부문과 수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수기 부문은 올해 신설한 것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www.facebook.com/2011pda)를 통해서도 공모를 진행한다.
작품 부문은 문화부 장관상인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하며, 수기 부문은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작을 뽑아 상금 등을 준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초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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