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이 곳을 통해 각종 이벤트 및 할인 프로모션 소식을 전하는 한편 예비 고객과 모터사이클 정보 교환을 위한 의사소통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당장 14일부터는 한국 라이더가 미국 라이더와 함께 미국을 달리는 ‘2011 할리데이비슨코리아 미국 투어’ 현장 사진도 실시간 업로드 된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공식 트위터(@tweetharley)를 여는 등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www.harley-korea.com)에 페이스북 및 트위터 바로 가기 아이콘도 만들었다.
안정현 마케팅팀 차장은 “기존 소통 창구를 공식 페이스북과 연계, 고객과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을 기념, 오는 8월8일까지 이 곳을 방문 ‘좋아하는 사람(팬)’이 되고 1건 이상 ‘좋아요’를 클릭하거나 ‘댓글’을 단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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