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얼짱 친동생 니키타, 언니 신곡 위해 랩피처링 및 뮤직비디오 참여... 소속사 "니키타도 곧 가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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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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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얼짱 친동생, 니키타 [사진=WP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미나의 얼짱 친동생 니키타(본명 심성미)가 언니 미나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서 화제다.

니키타는 미나의 새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토이보이'에 랩피처링 및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

12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미나의 신곡 '토이보이'가 공개되자마자, 랩피처링과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미나의 얼짱 여동생에 대한 이목이 집중됐다. 

미나의 소속사 측은 "동생 니키타가 이번 앨범 작업에 많은 도움을 줬다"며 "동생도 곧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나의 신곡 '토이보이'는 미나가 최근 중국에서 발표한 신곡 '싱글파티'의 한국어 버전이다. 작곡가 김동영이 프로듀싱했으며 힙합적 요소와 강한 댄스 비트가 어우러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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