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상대는 12일 오후 8시를 기해 서해5도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는 오후 8시25분 현재 이 지역에 16mm의 비가 내렸으며 13일까지 최고 2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내일 밤까지 지속적인 비가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을 관리해 비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강화군을 포함한 인천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오후 4시를 기해 해제됐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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