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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필립스 사장과 올 뉴 300C(크라이슬러코리아 제공) |
북미시장을 제외한 해외시장 중 최초로 출시되는 올 뉴 300C는 웅장하고 선 굵은 크라이슬러와 섬세한 이탈리안 감성의 피아트가 만나 제작된 풀 체인지 모델이다.
올 뉴 300C는 기존 크라이슬러의 느낌을 유지하면서 유려한 스타일을 더했다. 신형 모델에는 크라이슬러의 새로운 프로그레시브 윙 엠블럼과 LED 주간 주행등·테일램프, 20인치 휠을 장착했다.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내부는 다양한 컨트롤 기능을 담은 4스포크 스티어링 휠 등 탑승자 편의를 배려했다.
이와 함께 올 뉴 300C는 70가지 이상의 안전 및 편의 장치를 탑재했다.
9개 스피커를 사용한 알파인 7.1채널 서라운드 시스템(Alpine® 7.1 Channel Surround System)과 핸즈프리 8.4인치 풀 터치스크린의 유커넥트 오디오 시스템(UConnect® Audio System)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됐다.
또한 총 7개의 에어백과 전자식 주행안전 프로그램(Electronic Stability Program: ESP),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CC), 전방 추돌 경보장치(Forward Collision Warning), 전후 주차보조 센서(ParkSenseTM) 등을 갖췄다.
크라이슬러코리아 그렉 필립스 사장은 “올 뉴 300C는 크라이슬러가 앞으로 보여줄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모델로, 새로운 크라이슬러의 디자인과 기술의 정수를 담고 있다”며 “올 뉴 300C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미국 정통 세단 특유의 대담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뉴 300C의 국내 가격(부가세 포함)은 59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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