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홍 대표에게 “(오늘 노타이여서) 빨간 넥타이를 못본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대통령은 신임 당지도부에게 “축하한다. (내가 출장 가고)없는 동안에 고생들 많았다”고 넉담을 건네자 홍 대표는 “(평창 올림픽 유치 등) 결과가 좋았다. 수고 많으셨다”고 화답했다.
나경원 최고위원이 “지지율이 많이 올랐다”고 하자, 이 대통령은 “지지율이 올라가면 불안해지고, 지지율이 내려가면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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