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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강혜정이 출연 분량에 논란이 일고 있다.
'미스 리플리'에서 강혜정은 지난 11회는 단 10초간 출연했다. 또 이다해, 박유천, 김승우의 삼각관계만 그려질 뿐 강혜정은 없었다.
강혜정은 분량에 상관없이 맡은 역을 충실히 연기 하겠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드라마 기획 당시 이다해와 경쟁 관계로 주인공 4명 중 한명이었으나 회를 거듭할 수록 분량이 사라졌다.
강혜정의 출연 분량에 네티즌은 "해도해도 너무하다","강혜정씨 오랫만에 브라운관에 보게 되어 기뻤는데 분량이 너무 작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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