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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사진=이효리 트위터] |
이효리는 지난 14일 오후 10시 38분 자신의 트위터에 "저기요, 비가 가장 많이 오는 곳은 어디예요? 내 마음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민낯으로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이를 접한 일부 네티즌들이 "언니 무슨 일 있나요?", "걱정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자 같은날 11시 경"장난으로 올린 눈물 셀카인데 의외로 진지하게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이게 아닌데.."라며 다시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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