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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캡쳐 |
미국 워싱턴 D.C에서 업무수행 실적이 부진한 교사 206명을 무더기 해고 통보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계 미셸 리 전 워싱턴 D.C. 교육감이 추진했던 공격적인 정책이 이어진 것이란 평가다.
올해 해고 조치는 미셸리 전 교육감이 현직으로 재직하던 지난해부터 시행했던 교사들의 업무수행 평가의 결과에 따른 것이며, 올해 해고된 교사의 수는 워싱턴 D.C. 전체 교사 4,100명의 약 5%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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