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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경 [사진=SBS '미쓰 아줌마' 공식 홈페이지] |
오현경은 지난 14일 서울 논현동의 한 커피숍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몸매 유지 비결을 묻는 질문에 "10년 동안 저녁을 먹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현경은 "평소 군것질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저녁을 먹지 않은지 10년 정도 됐다. 필라테스 등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몸매 관리는 의지력 싸움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의 몸매 유지 비결을 접한 네티즌들은 "항상 자기관리에 힘쓰는 모습 보기 좋다", "저 나이에 저 몸매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었네", "나도 오늘부터 저녁 굶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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