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로는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와 국도46호선을 잇는 3.9㎞ 구간으로, 총 598억4000만원이 투입된다.
도로는 2차로로 개설되며, 교량 4곳과 터널 1곳도 들어선다.
군은 이 도로가 개설되면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에서 시내 진입까지 4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가평지역 남부와 북부 간의 순환 교통망이 확충돼, 물류비용 절감을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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