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섭 연구원은 “3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540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이익축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9월부터 상승 반전을 감안하더라도 전분기 대비 20% 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분기 후반부터는 계절적 수요증가, 스마트폰·태블릿PC 신제품 출시효과, 경기회복에 따른 IT수요 증가로 반도체 수요가 서서히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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